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 '23년 800억 적금 해지해 사용... 그래도 100억 부족"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 '23년 800억 적금 해지해 사용... 그래도 100억 부족"

#의정부시의회 #김동근 #조세일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 '23년 800억 적금 해지해 사용... 그래도 100억 부족" 조세일 의원. (사진제공=의정부시의회)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의정부시의회 조세일(송산1·2·3동) 의원은 지난 1일 제3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가 '적금예산 800억 원을 2023년에 모두 해지해 재정에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100억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의원, "국가 재정의 어려움이 아니라 의정부시의 잘못된 재정 운영으로 심각 상황" "무분별한 축제, 공약사업 등 다양한 방법 활용해 성심성·낭비성 예산 사용이 문제" "2024년 본예산, 시장과의 면담 통해 중구난방식으로 예산 세워져" 조 의원은 의정부시 예산의 심각성에 대해 발언하며, "현재 시는 703억의 통화안정재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과 90억의 사회적약자기금을 포함한 적금 예산을 모두 해지해 사용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2023년 본예산부터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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