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창 포천시의원,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主役)은 시민"


연제창 포천시의원,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主役)은 시민"

#연제창 #포천시의회 #6군단부지 연제창 포천시의원,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主役)은 시민" 연제창 의원. (사진제공=포천시의회)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지난 27일 성명서를 내고 "6군단 부지 반환의 진정한 주역은 포천 시민"이라며 "반환을 성사시킨 이들의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판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지난 18일 민·관·군으로 구성된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한 상생협의체’ 제4차 회의에서 6군단 부지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포천시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반세기 넘게 시의 중심부를 군에게 내줬던 지난날의 설움이 해소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이번 결정에 대해 그 누구보다 격하게 환영하는 바이다. 물론, 부지 반환 결정에 따라 향후 시에 주어진 과제 역시 만만치 않다. ‘기부 대 양여’ 방식에 필요한 약 2,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 그리고 개발에 나설 기업을 유치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이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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