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내사종결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내사종결

뉴스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내사종결 데일리넷 2020. 4. 23. 14: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부진(50) 호텔신라 사장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내리고 내사 종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부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전문기관 감정결과와 불법투약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의혹이 제기된 지난해 3월21일부터 관련 수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병원과 금융기관 등을 수차례 압수수색해 마약류관리대장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여왔다. 한편 경찰은 의료법위반 혐의로 입건된 H 성형외과 원장은 기소의견, 간호조무사 2명은 불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했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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