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itx<단양> 아롬탱,염소,송어,시골강아지 1편

안녕하세요여러분 아롬탱입니다 연휴때 단양에 다녀온 일상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봉탱집에 처음으로 인사를 가기로 해서 매우 떨렸지요ㅎㅎ 봉탱은 먼저 가있었고 저는 몇일뒤에 출발하였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더떨려요! 코레일톡 어플을 통하여 미리 승차권 예매를 해두었어요!! (미리 하지 않았더라면 못다녀올뻔...) ITX청춘 열차 청량리 출발 11:39 ️ 단양 도착 13:52 선물부터, 어떤옷을 입고 갈지 부터 , 어떤신발을 신을지 머리는 어떻게할지, 등등등 걱정하고 신경 쓰던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봉탱이 괜찮다괜찮다 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머릿속이 차분해지더라고욤ㅋㅋ 드디어 D-Day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고데기하고 선물챙기고 옷챙겨입고 하루 자고올꺼라 잠옷도 챙겨챙겨후 청량리역으로 출발~~~!! 역시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어요!! 제가 기차를 잘 타본적이 없어서 헷갈리지 않으려고 몇번이나 타는 홈 번호를 확인했답니다 ㅋㅋㅋ 기차 타기전 내사랑 앤티앤스프레즐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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