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로 패션거리 - 부산 역사의 길을 걷다*주말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광복로.. 연말에 한 번 나갔다가 그 뒤론 사람 많을 때는 절대 가지 않는 곳 이기도 합니다. 전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 아침 또는 평일 밤의 광복로를 좋아하는데요. 이 곳에선 부산의 어제를 볼 수 있고 부산의 내일을 알 수 있습니다. 거리를 거닐 다 보면 부산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역사 이야기들을 보게 되는데요. 먼저 광복로...부산에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살던 곳이었고..해방을 기념하여 만든 길 이름입니다.부산요.. 얼핏 들으면 부산에서 전해 부르던 민요?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한문을 보면 '기와나 그릇을 굽는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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