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동 상해거리 에어컨 설치현장 부산역 맞은편으로 초량동 상해거리라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부산의 차이나타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인, 고려인, 러시아인 등 여러 외국 분들이 모여살고 상가운영을 하시는 곳입니다. 물론, 외국인을 만날 때도 간혹있긴하지만 이날은 상해거리에 위치한 한국인 사무실에 에어컨을 설치하였습니다. 건물은 참 좋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보니. 고민고민하다(인력을 한명 더 부를까하다가) 사다리를 불러서 짐을 옮겼습니다. 에어컨은 물건 올리고 내리는게 작업의 반입니다. 그리고 벽타공... 그리고 드레인... 연결은.. 정말 작업의 일부분일뿐입니다. 맞은편으로 부산역과 협성g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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