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ISCAN 오해와 진실 #2 : 시료의 농도


TURBISCAN 오해와 진실 #2 : 시료의 농도

Introduction 고전적인 분산/유화안정성 평가 방법은 투명한 용기에 시료를 담아두고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조건에서 시간에 따라 육안관찰(Bottle Test)하는 것이다. 물론 육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않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온도, 희석, …)에서 평가할 수 있지만 Creaming 또는 침전과 같이 상분리현상만 관찰이 가능하고 적어도 1mm 이상 확연하게 층분리가 있어야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그리고 분리된 층도 대부분 농도구배를 갖고 변화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몇 mm 정도가 맑아졌는지 객관적으로 정량화하기 힘들다. 화장품, 농약 등의 분야에서는 가속실험을 위해 고온에서 평가하기도 하지만 이것 마저도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무엇보다 응집현상에 의한 변화는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단편적인 평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 그림 1. Conventional Bottle Test의 한계 ) Turbiscan의 측정시간 Turbiscan으로 측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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