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횟집] 싱싱회집


[신월동 횟집] 싱싱회집

회 타령을 한지 몇 개월 지났다. 중간에 신림 가서 연어 무한리필 집에 가서 연어를 배 터지게 먹고 오긴 했는데 흰 살 생선이 너무 고팠다. 크리스마스라고는 해도 뭐 우리 집은 케이크 먹는 사람도 없고 교회/성당 다니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인이 있어 홀리데이로서의 역할도 없고 그냥 그저 그런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그래도 뭔가 TV에서도 거리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니 뭐라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래서 아버지를 살살 설득해 저녁을 회로 결정. 외식이냐, 배달이냐, 포장이냐를 한참 고민했는데 회를 배달로 시키면 좋긴 한데... 사이즈나 그런 게 항상 애매해서 고민만 하다 말곤 했기도 했고 이사 온 지 3년인데 아..........

[신월동 횟집] 싱싱회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신월동 횟집] 싱싱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