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빙그레 바싹 꼬투리전


내돈내산 빙그레 바싹 꼬투리전

12월에 접어든지도 일주일이 훌쩍 지난 9일. 목요일 오후 5시 36분 적막한 집안의 공기를 깨며 울리는 소리. 까똑- 발신자는 이제 막 퇴근했을 언니. 「사려고 들어가니 품절이야.」 또 어떤 핫한 물건이 품절일까. 빙그레, 김치전 꼬투리만 모은 '바싹 꼬투리전' 출시. 오호라, 그러고 보니 언젠가 나도 스쳐 지나가듯 본 것도 같다. 「맞아. 저거 요즘 핫하더라.」 그렇게 잊힌 줄 알았다. 정확히 일주일 후 12월 16일. 연말이라고 그나마 집순이에게도 약속이 생겨 외출한 오후 낮술하고 있던 나에게 느껴지는 진동. 「이거 사전예약받는데... 로켓 프레시 전용이래...」 마침 앞에서 연어를 집어먹고 있는 친구는 쿠팡파- 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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