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만나기 90일전의 기록*임신당뇨 일반내과 다녀온 후기


아기만나기 90일전의 기록*임신당뇨 일반내과 다녀온 후기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임신당뇨로 큰병원 어디와 어디를 많이 가더라, 내과가서 상담받으시라 라고만 얘기했다. 임신당뇨가 확정이 된 순간부터 온 인터넷을 뒤져 식단조절부터 하기 시작한 나로서는 큰병원=대학병원=바로 외래,예약 어려움 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학병원은 예약이 2주뒤나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 혹시나 싶어 예약을 잡아두고 그전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동네 병원에서도 임신당뇨진료를 봐준다는 글을 봤다. 내 멋대로 진행중인 식단이 여전히 나와 아이에게 큰 잘못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많았기에 바로 다음날로 예약을 잡아 진료를 다녀왔다. 진료전 공복혈당을 혈당측정기로 검사하고 들어갔다. 진료는 의사샘의 설명과 질의응답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어차피 식단에 대한 교육의 꼼꼼함을 기대하고 간것이 아니라 혈당측정기를 국가지원받아 사기 위한 한장의 종이를 받는데 촛점이 있었기 때문에 동네 병원 의사샘도 그걸 알고 계셨는지 나에게 필요한 우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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