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4] 블로그 시작/다시 다이어터


[221114] 블로그 시작/다시 다이어터

[221114] 잠자고 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어쩌면 귀찮아서 밀어두었던 일인지도 모른다. 블로거 선배 언니가 오래된 아이디가 좋다길래 기존 블로그 주소도 바꿔보고 닉네임도 정해봤다. 이때까지는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될 줄 몰랐지..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가 적당할 것 같았다. istp인 나는 거쳐온 취미는 많았지만 금방 질려버린다. 그래서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인스타나 다른 sns는 마땅치 않았다. 블로그에서는 나도 한 번 귀차니즘을 이겨내 보려 한다. 닉네임은 우연치 않게 정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닭동으로 정했다. 우선 이름이 유추되지 않고 독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OO입니다"라고 포스팅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언에 장난을 쳐봤는데 닭동이 너무 강해 다른 닉네임은 더 이상 생각나지 않았다. 블로그 공부하려고 스터디 카페에 왔지만 딱히 소득은 없었다. 이론보다는 실전파이기 때문에 공부는 뒤로 미루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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