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 소박하지만 소중한 프로포즈의 기억


[2008.05] 소박하지만 소중한 프로포즈의 기억

오늘은 13년 전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안지기님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날을 돌아보려 한다. 프로포즈 몇 달 전부터 이벤트 업체 선정부터 준비할 것들이 조금 많았었던 것 같다. 준비 할 것들이 많았어도 프로포즈는 참~~~~ 잘 했다는 생각이다. ㅋㅋㅋ 13년 전에 그녀와 나다.... (내 얼굴은 지금의 나보다 더 사납게 생긴 것 같네.... ㅋㅋㅋ ) 저 시절 프러포즈에 대한 나의 생각은 절대 들키지 않고 서프~ 라~~~ 이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덕분에 하루 종일 서울 투어를 강행했었다. 삼성 코엑스를 시작으로 해서 최종 종착지인 한강 고수부지까지~~!!! 젊으니까...젊었으니까.... 거두 절미하고 한강으로 가자!!!! 아직 젖살이 빠지..........

[2008.05] 소박하지만 소중한 프로포즈의 기억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08.05] 소박하지만 소중한 프로포즈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