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댕이 얼굴로 인생 첫 타투하다!!!! (20200620)

안녕하세요 겸스토리입니다! 어제는 제 하나밖에 없는 동생 '똘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벌써 한 달 하고도 5일째 되는 날 이었어요 사실 우리 똘지 얼굴로 제 몸에 타투를 새기고 싶다는 생각은 몇 년 전부터 계속 갖고 있었기때문에 혹시라도 하게된다면 어느 분에게 받고싶다라고 생각은 항상 해 놓고 있었어요 ㅎㅎ 사실 똘지가 살아있을때 타투를 하고 같이 사진을 찍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ㅠㅠ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반려동물이 살아있을 때 몸에 타투를 하는 것은 안좋다고 들었어서 그렇게 위안을 삼고있어요 너무귀엽죠..ㅎㅎㅎ보고싶다 이 사진으로 타투를 문의드렸구요 한 달이나 예약을 기다린 후 어제 받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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