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마리나리조트"

코로나가 시작 된 이후로 동남아 여행을 못가니... 나는 동남아 앓이를 하고있는 중이었다.. 그곳 특유의 여유로운 그 분위기를 너~~무 느끼고 싶어하는 와중에 순한맛 호랑이 남편이 통영 "한산마리나리조트" 사진을 짜잔 보여줬다ㅎㅎㅎ 바로 나는 숙박예약어플들을 뒤져서 예약을 완료!!!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가 원하던 그 느낌!!! 직원분들 또한 친절하셨다. 우리의 방은 디럭스더블룸 뷰는 수영장뷰!!!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통영에 구경할곳이 많았지만... 나는 이 숙소에 들어온 이상 다른곳을 가고싶지 않았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숙소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수영을 좋아하는 우리는 바로 풍덩~!! 3월부터 수영장 오픈을 해서 다행히 수영장에서 놀수있었다. 우리가 이용한 곳은 낮은풀이었고 좀 더 깊은풀도 있는거 같았다. 그리고 대망의 요트투어 제일 기대되는 일몰 요트투어 우리는 5시30분쯤 출항했다. 바닷바람이 차가웠지만... 모든걸 다 잊을수있는 풍경 갈매기 먹이도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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