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성 & 해금강 & 외도보타니아 & 바람의언덕 & 근포동굴

거제에 이렇게 볼것이 많은지 몰랐었다... 항상 제주&강원도와 세종주변만 돌아다녔던 사람...ㅠㅠ 첨으로 통영&거제 여행을 계획하고 이렇게 볼것이 많다는걸 알았다. 진작 방문해볼껄... 우선 우리는 가장 가보고싶었던 곳 위주로 여행계획을 짯다. 우선 매미성 정말 이뻣던 매미성 이걸 직접 지으셨다는것이 더 놀라웠다. 주말에가면 사람이 정말정말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다행히 평일에 방문해서 사진을 왕창 찍을수있었다ㅎㅎㅎ 그리고 해금강과 외도보타니아 우리는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서 배을 탔다. 선장님께서 안전교육도 유쾌하게 해주시고 30년? 경력의 선장님 덕분에 우리는 안전하게 배을 탈수있었다. 첫번째 경유지인 해금강 구조라 터미널에서 약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사실 해금강에는 별 기대없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사진으로 담기지 못한 그 웅장함? 신비함?에 넋을 잃고 구경했다. 이렇게 해금강 구경을 마치고 외도 보타니아로 고고 해금강에서 10분정도 운행하고 도착한 외도 보타니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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