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보행교"

세종시 금강보행교가 드디어 개통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저녁 급하게 다녀와봤다ㅎㅎㅎ 새로운거 좋아하는 우리 호랑이 부부ㅎㅎㅎ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주차장도 잘되있어서 놀랐다!! 우리가 처음 세종에 내려왔던 17년도 즈음부터 금강보행교 얘기를 들었던거같았는데... 처음 3생에 살때 공사를 시작하던것을 보았었는데... 우리가 세종에 온지 5년이 지나고 이사도 한번하고... 그 사이에 금강보행교가 짜잔 지어졌다 핫한 나무를 배경삼아 둘이 셀카 금강보행교 안에는 이렇게 체험? 할것도 있고 구경할것도 많았다!! 걷기 심심하지 않게 이것저것 세심하게 신경쓴것이 느껴진 부분이었다. 그리고 자그마한 분수까지!!! 마치 반포대교 분수를 생각나게 해준 분수였다ㅎㅎㅎ 그렇게 처음온곳까지 다시 온 시간은 대략 50분 천천히 이것저것 다 해본 시간이니... 아마 빠르게 걷는다면 더 금방 도착할수도 있을듯 싶었다. 세종시에 이렇게 또하나 우리의 추억이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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