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릉원&첨성대’ 그리고 텐동맛집 ‘온센텐동’과 소품샵 ‘오홀리데이’

시험이 모두 끝나고 나의 모드는 방학!! 때마침 다음주 남편의 부산 출장으로 인해 우리는 급 경주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원래는 대전 천식병원을 갔다가 12시 전에 출발하여 텐동과 한우물회를 먹을 계획을 세웠지만… 나의 몸상태 무엇 겨우겨우 좋은상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천식이… 심해짐… 허허허 모 심각한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코로나의 영향이 이리도 무서운것인가보다 약을 다시 늘리게 되었다 이것저것 검사하고 하다보니 훌쩍 12시가 되어버린..?! 난 2시 도착이 목표였는데 허허허 결국 배고파서 김밥한줄 사먹고 또 두고온것이 있어 집으로 다시 Back 그렇게 우리는 2시가 되어 세종에서 경주로 출발하였다 세종에서 경주까지는 대략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우리는 4시쯤 도착… 그렇게 한우물회와 텐동을 고민하다 텐동으로!!! 이왕 이렇게된거 느긋하게 경주를 즐기기로ㅎㅎ 우리는 3년만에 다시 온 경주의 거리를 걸었다 주차는 맘편하게 공영주차장으로 지나가다 들린 경주의 이쁜 소품샵 오홀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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