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 소중한 사람들

이번주부터 8월 말까지 쉬게 되었다. 몇달동안 너무 힘들었고 지쳐있던 나에게 소중한 선물같은 시간이 생겼다. 그렇게 마지막 근무날 나의 쉼을 알게된 주변 사람들이 감사하게도 나를 위해 응원해주셨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과 함께... 나는 그동안 내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며 지냈던거 같은데.. 이렇게 내 주변에서는 나를 돌봐주고 있었구나를 느낀 하루였다.. 한달동안 리프레쉬하며 내자신도 돌보고 돌아가서 내 주변도 돌볼수있는 그런 상태가 되고싶다 책도 많이 읽고 나를 위한 시간들도 보내며 몸과 마음 다 건강해져서 주변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품품 내품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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