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 놀기 좋은 울산 '간절곶' 그리고 호두과자 맛집 '카페아라'(내돈내산)

대게 먹고 내려오다 우연히 들린 간절곶 여기 주변 카페를 가려고 왔는데 지나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뻐서 차를 안세울수 없었다 돗자리 챙겨와서 그냥 앉아있어도 너무 좋을꺼 같은 간절곶 아이들 뛰어놀기에도 너무 좋아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연날리기 하고있는 아이들도 많았다 언젠가 TV에서 본듯한 소망 우체국ㅎㅎㅎ 내부로 들어가니 이렇게 편지를 넣을수있는 우체통도 있었다 이곳에 올 줄 알았으면 편지라도 써오는건데,,, 아쉬웠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인 간절곶ㅎㅎㅎ 간절곶 소망 우체통 보고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또하나의 공원 아이들이 오면 너무 놀기 좋을꺼같았다 풍차 안에도 들어가서 무엇인가 할 수 있어보였다 그리고 이런 조형물들 모두 직접 만지고 들어가서 체험하고 할수있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꺼같은 간절곶 공원이다ㅎㅎㅎ 이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인지,,, 급 팥빙수가 땡겨서 집가는길에 찾은 팥빙수 파는 카페ㅎㅎㅎ #카페아라 간절곶 주변에도 이쁜 카페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