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아무래도 힘든것 같다.


하하하 아무래도 힘든것 같다.

잠을 줄이려고 노력했건만... 역시나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나는 생각보다 이 시도가 오래갈 줄 알고, 앞으로 좋은 나날들만 기다렸다. 문제는 오늘 아침이였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3시에 기상하여 바로 청소하고 나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책을 읽는데.. 미친 듯이 졸린 거다. 일어난지 1시간 반 정도가 지난 후였다. 이렇게 된거 눈 찜질 한번 하면서 10분 정도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0분만에 너무 깊게 자버린 건지.. 일어나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바로 다시 본능적으로 잠들었다. 그러고 한 시간 뒤에 일어났는데, 그러고 또 졸려서 다시 자고, 다시 일어나고, 자고를 몇 번 반복하고.. 결국 8시에 일어나서.. 다짐했다. 그냥.. 건강에 안 좋은 거 같다는 판단으로.. 나는 7시간 잔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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