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인생 사진관] 와 여길 진작올걸 '북촌사진관' 후기

안녕하세요 달달한 스토리 자팍입니다!! 며칠 전에 여자 친구와 처음으로 사진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사진을 항상 찍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는 나질 않고.. 막상 어디 가서 찍어야 하나 솔직히 많이 고민되는 사항이었답니다.. (모든 남자들은 공감) 그러던 와중에 여자 친구가 예쁜 사진관이 있다면서 네이버에서 찾았다고 기뻐하면서 저한테 보여주던 곳이 이 곳이었는데.. 솔직히 사진관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와 제가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을 했더군요.. 막상 가니까 소품이나 세트장 분위기... 그리고 그윽한 향이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약간 기분이 졸업사진 찍기 전에.. 아 이 사진이 나중에는 나의 추억이 되겠구나 하는?? 그런 설레는 마음을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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