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잘하고 있다.

제목:나는 잘하고 있다. 회사 다닌 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아직 적응중이지만, 나쁘지 않다. 점점 내가 개발에 빠져들고 있는 느낌이 든다. 한편으로는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오히려 조급한 마음에 더욱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 기분도 나쁘지 않다. 크진 않더라도, 꾸준히 도움이 되고 싶다. 오늘은 서버로 받은 api들을 가지고, ui에 뿌려주는 작업을 하기 위해 리사이클 러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자바로는 몇 번 해보았던 기능들이 코틀린에서는 생소할 뿐이었다. 애초에 사용법만 알지.. 왜 이렇게 되는지 깊이 이해하지 못한 내 탓일 수도 있겠다. 다행히 지금 자기 전 리사이클 러뷰에 대한 공부를 마치고, (이 정리는 내일 글로 쓸 예정이다.) 현재는 일기를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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