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했다.


취했다.

제목 : 취했다. 으아.. 취했다.. 오랜만에 세민이랑 한잔했다.. 물론 세민이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나만 마셨다. 나도 처음 알았다. 내 주량이 2병에서 2병 반 정도라는 것을 알았지만, 혼자서도 2병을 먹을 수 있다니.. 술 상대가 없어도 두병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오늘 기쁜 점이 있었다. 최근에 회사에서 주문했던 클로즈잇에 개발이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서버에서 API연동만 끝나면 내 작업도 마무리로 이어진다. 다시 여유롭게 코딩테스트도 하고, 안드로이드 공부도 따로 하고 싶다. 솔직히 말하면 코딩테스트보다 안드로이드 공부를 더 하고 싶다. 안드로이드 공부가 더 재밌다. 코딩테스트를 풀면, 솔직히 못 푼 날이 더 많지만, 정답일지 모르는 답변을 블로그 글로 작성하기 조금 꺼..


원문링크 :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