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필요할 때


감성이 필요할 때

제목 : 감성이 필요할 때 이상하게도 그런 날이 있는 것 같다. 글이 쓰는 것이 귀찮지 않은 날 말이다. 사실 이런 마음은 최근 3일 동안 많이 들은 것 같다. 약간 이제부터 매일 나의 기록을 남기자고 다짐했었을 때부터인 것 같다. 정말 어쩌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애드센스 블로그로 키우기 위해 수익을 위한 활동으로 목표를 잡았었지만, 지금 보니까 그때 억지로 쓸 때, 글 보다 이렇게 솔직하게 나에 대한 글을 쓰니 마음이 얼마나 평화롭고 글이 잘 써지는지 모른다. 이런 감정이 지속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글을 세 번 째 쓴다. 이런 마음이 계속 가면 좋겠다. 잠깐 깝치는 작심삼일이 아니면 좋겠다는 이야기다. 한가지 기분 좋은 건 지금 이런 새벽에 글이 잘 쓰지는 음악을 틀면(유튜브에 있다) 기분이 고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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