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아마리 호텔 추천, 리버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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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아마리 호텔 추천, 리버뷰 후기 미니밴을 타고 이내 차안에서 잠이 들었다. 비록 좁은 차안이었지만, 지난번 야간 이동때보다 훨씬 차도 흔들리지 않고 탈만했다. 두시간쯤 쉬지않고 달리던 버스는 휴게소로 보이는 곳에서 20분정도 쉬어간다고한다. 안그래도 몸이 찌뿌둥 했기에 차밖으로 나와 기지개를 펴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넓적한 테이블에 앉았다. 잠시 앉아있으니 W가 휴게소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두개를 사왔다. 코코넛, 바닐라, 두리안이 섞인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구글지도를 켜보니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딱 절반정도 거리에 온것같다. 앞으로 두시간은 더 가야겠구나. 아이스크림 맛은 무난무난했는데 나는 조금 뿌려진 옥수수가 더 맛있게 느껴져 꽤 많이 먹었다. 두리안 아이스크림도 생각보다 거부감이 있진않았다. 물론 너무 달긴했다. 시간은 때마침 네시반, 햇살이 가장 예쁘게 부서질 시간이었다. 시간도 조금 남는터라 주차장옆 차도로 펼쳐지는 풍경이 예뻐서 C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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