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이스라엘 여행, 올인클루시브 사해호텔 | 6일차2


하나투어 이스라엘 여행, 올인클루시브 사해호텔 | 6일차2

거의 3년동안 방치하다가 뒤늦게 하나투어 일정표를 다시 찾아보면서, 사진과 대조하며 기억을 되살려 작성하는 일기입니다. 2019년 7월말 여행했던 기록입니다. 하나투어 이스라엘 여행 요르단에서 이스라엘로 다시 국경을 넘어오고나서, 마사다 절벽요새를 들리고 오늘의 종착지인 사해호텔로 향하는길은 꽤 멋졌어요. 기온은 40도가 그냥 넘는 매우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차피 패키지여행이니까, 이동하나만큼은 절대적으로 편했지요. 아마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한번쯤 사해라는 명칭은 들어봤을거에요. DEAD SEA라는 이름그대로 죽음의 바다인 사해는 수면이 주변의 지중해보다 398m나 낮아 지구 표면에서 가장 낮은 곳중 하나라고합니다. 남북 길이가 75이고 동서 폭은 긴 곳이 17이며, 둘레는 200에 이르는 꽤 규모가 큰 갇힌 바다인데, 보통의 바다보다도 염분이 무려 10배이상 높다고합니다. 버스가 해변가를 달려 찍은 사진인데, 해가 너무 무더워서 갇힌 바다가 상당히 증발된듯한 모습으로,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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