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몽] 삼색 고양이 오자몽 입양 일기


[오자몽] 삼색 고양이 오자몽 입양 일기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오랫동안 고민 하다가 결국 고양이를 입양하자 라고 마음을 정했어요 마음을 단단히 먹었으니 바로 용품을 구매해야 다음 진행이 될거같아 바로 구매했어요 ㅎㅎ 캣타워와 장난감, 고양이 용품들을 구비했어요 길고양이들도 츄르는 사족을 못쓰니 새로올 너도 같겠지? ㅎㅎ 치약, 캣잎 등도 사뒀어요 !! 춘천까지 가서 고양이를 모셔온 (구)레이 (현)자몽 이렇게 작은 아이가 5개월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이제 너의 이름은 오자몽이다!!! 다시 2시간을 달려가야하는데 겁을 먹어서 심장이 빨리 뛰는거 같네요 ㅠ 집으로 데려온 자몽이는 겁을 먹어 이동장에만 있어요... 사료와 물, 화장실을 작은 방으로 다 옮겨왔어요 작은 방에서 먼저 적응을 해야한다고 하니 몰래 훔쳐만 봐야겠네요 잘때까지 이동장에서 나오지 않던 자몽이가 자고 일어났더니 화장실에 숨어있어요!! 숨숨이가 없어서 화장실로 간거 같아요 빨리 숨숨이 사줄꼐...ㅠㅠ 화장실을 다녀오니 컴퓨터 본체 뒤로 숨어 있네요 어떻게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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