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근하게 와랄랄라 그 중간쯤


오늘은 스근하게 와랄랄라 그 중간쯤

#블챌 #오늘일기 어제온 택배를 뜯어서 만난 귀염뽀짝한 텀블러ㅠㅠ 맘에드는 텀블러 찾는다고 열심히 뒤지다가 나왔는데 세상에 문어매력에 빠짐...긔여우ㅜㅜㅠㅠ 잘못 분갈이 했던 식충이들 위한 흙이 도착해서 마라탕을 외친 날 위해 음식 주문 후 다시 분갈이하는데 1시간걸린다면서요...20분만에 도착 실화? 띵동소리와 함께 와랄라 엎은 내 화분..

빠르게 일단 식물만 살리고 마라탕행ㅋㅋㅋ 고수넣어서는 처음 시켜봤는데 폭풍흡입ㅋㅋㅋㅋ 하지만 다음부터는 따로 넣어달라고 해야겟다.. 먼가 입이 얼얼하다해야하나 맘에안듬 아니 맛은 내취향인데 그렇다고..

그렇게 먹방찍고 다시 화분들 수습하니 왠지 모르게 싱싱해진거 같은 착각과 함께 뿌듯해ㅎ 모양 너무 신기하고 귀엽자노ㅠㅠ 근데 내가 엎는 바람에 차있었던 액체 바닥에 흩뿌림..ㅂㄷㅂㄷ 멀쩡하지 못한 내방 상태...누가 와서 흙좀 가져가줘... 흙은 불연성이라 일반쓰레기로 절대 버리면 안된다고...ㅠ 오늘의 노래발견 이무진님의 신호등을 라디오에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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