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책모임 '빡독부스' 온라인 첫만남

※ 본 포스팅은 19년도 1월 <빡독부스> 활동당시 작성되었습니다 ※ (목표설정 편) 좋은 세상이다. 동시에 여러 분과 각자의 집에서 만날 수 있다니. ( 2018.3.11 세계청년부총회 가 떠오른다!! 벅찬 감동..) 아.. 첨엔 넘 어색해서 내 에너지 전체 소집. 무표정이었던 동안 그저 환한 미소로 인자하게 바라봐주시는 한︎︎님의 화면에 한동안 집중스킬이 필요할때 머물렀었다. 그리고 처음에, 마칠때, 중간에 등장했던 우리 포터. '짖으면 꼭 안아야지' 결의했는데, 순하게 나와 모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가만히 경청하고 있었다. '너도 같이 공부하는 거야~~? ^^' 라고 말씀해주신 한︎︎님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근데 나 미팅 때 얼마나 몸이 아팠는지 공개해버린다. 아마 '실천해가는 데 무리가 있어 봐주십사' 부탁드리는 정도였을 건데, 덕분에 격려는 받았지만. 정말 잘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선다. 이렇게 불안한 얘길 하는 나를 좋아해 주실리 없겠지만... ㅠㅠ 사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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