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헛 과천점 채식부페 후기


러빙헛 과천점 채식부페 후기

※ 본 포스팅은 의식의 흐름대로 쓰였습니다 :) ※ 러빙헛 채식뷔페 경기도 과천시 죽바위로 37-24 , 1층 1.1에 신년근행을 마친 후 채식부페 "러빙헛" 과천점을 다녀왔다. 전날과 전전날 15시간 30분여의 긴 원단기념을 승리하고 회합도 무사히 참석하며 귀가하는 길 오래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아니면 더는 때가 없을 것 같은 그런 암묵적인 느낌에 떠밀리듯 광역버스에 몸을 싣고 양재 부근을 향했다. 그래서인지, 원래 4시간여 있는 브레익 타임에 나 "홀로" 식사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가족분들 식사하실 때 말고 그 이전으로 주방 마무리하시는 동안...) 더불어 첨 맛보는 맛있는 거...(이름이 모지?) 도 만들어주셔서 덤으로 먹었다. (정말 많이 먹었다.. 배가 꺼지지 않아 쉬면서 다 먹었다..) 쉬는 시간에 (원래 같으면 손님 안 받으시는 동안에) 인형 모습을 한 강아지가 쪼르르 와서 내게 말을 걸었고, 집에 있는 울 포터와 흰둥이가 떠올라 나는 정겨움이 물밀듯 밀려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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