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다'가 '사랑하다'의 반대이기에

'사랑하다'의 반대말은 '미워하다'가 아닌 '버리다' 안녕하세요 :) 제인입니다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유투브와 네이버 그리고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올릴수는 있지만 영구정지를 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들로 지난했어요. 원래 공지글로 올려야 맞겠지만... 그럴 수 있는 여력 자체가 지금 잘 없기 때문에 조심히 한발짝 디뎌 봅니다 04년도여부터 친구들끼리 소통창구, 일기장처럼 쓰던 블로그로 어언 앞단위 해가 바뀌었네요 시작할때의 그 정겨움을 잊지 못해서 아직도 컨텐츠를 만든다는 생각보다, 무언가 끄적여보는 하나의 도화지로 이 공간을 찾게 됩니다. 올려야 했던 여러가지 컨텐츠는 슬금슬금 모두 올릴겁니다 건강하세요. 안전하세요 별 수가 없이 어제 새벽엔 온 몸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문장을 받아내야 해서 브런치 글을 적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지난 2년여간 있어온 일을 모두 풀 날이 오고야 말겠지만 그때까지 모두 무사합시다 어제 밤 물 닿은 곳에 이르러 앉아보니 구름이 일 때로다. - 드라마 '...

원문링크 : '버리다'가 '사랑하다'의 반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