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기 전 마지막 옆집냥이 홍시 짤털


이사 가기 전 마지막 옆집냥이 홍시 짤털

이사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홍시도 못보겠네 (우리집에는 홍시 인형이 있다. 회색고양이라 우리 아빠가 옆집냥이 홍시라고 이름 붙여줬다 옆집 사는 주인분한테 이름 물어봤더니 인디아나랬나) 옆집이랑 울타리가 낮아서 그런지 우리집 마당에도 자주 넘어온다 식빵굽는 자세로 멍때리고 있던데 너무 귀엽더라 애가 우리집 홍시다... 내년이면 벌써 11세이신 할아버지 진짜 고양이 홍시. 이쁘장하게 생겼다 똑같이 생긴 동생이 한마리 더 있는데 (이름이 아일라라고 한다네) 아일라는 되게 조심스럽고 겁이 많다. 근데 홍시는 겁도 없고 사람이랑 친하다. 카메라랑 눈 마주친거 봐 집에도 들어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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