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까


어떻게 나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까

참 신기한 일임 ccc 영어의 영자도 모르던 내가 뉴질랜드에 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니 너무 그 원리가 신기해서 글로 써보려고 함 0. 한국에서 살던 나 솔직히 영어를 너무 못해서 아 몰랑~ 평생 1개국어만 하고 살던가 ㅋㅋㄹㅃㅃ~~~ 라는 마인드로 살던 사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살면서 나는 영어를 못했으면 못했지 잘하진 않았음. 초등학교 4학년인데 b랑 d를 헷갈려 했음 영어 학원 다니다가 다른 애들은 다 너무 잘하는데 나만 무슨 말인지 몰라서 책도 못 읽고 울었던 기억이 남 ㅋㅋ ㅠㅠㅠㅠㅠ (당연함 책 읽고 녹음해서 부모님한테 보내는 방식이었는데 부끄럽잖슴) 1. 필리핀 어학연수 나의 첫 해외 생활은 2015년 12월 필리핀이였음 11살, 4학년 말에 어학연수를 간거임 필리핀 생활은 어릴때라 기억이 미화된건지 나쁘진 않았음 필리핀 생활하면서 솔직히 너무 시설이랑 음식이 형편없어서 (학원에서 음식 제대로 안줌 ㅡㅡ) 아몰랑~~ 식으로 최대한 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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