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후기

고궁 속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가을, 전시 보기 딱 좋은 날이다! 고궁 산책과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생활하기 딱 좋은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 본다. 평소에 우리나라 근현대 작가 작품을 좋아해 전시가 열리면 챙겨보는 편인데, 그중 동화 같은 화풍과 대쪽같은 철학으로 "심플!"을 외치며 한 평생 그림에 자신에 모든 것을 바쳤던 장욱진 작가를 좋아한다. 그분의 작품을 만나러 덕수궁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 다녀왔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매표 완료! 전시가 열리는 덕수궁 미술관 장욱진 회고전이 열리는 덕수궁 미술관의 높은 계단을 지나, 계단을 올라 입구에 도착하면 티켓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입장한다. 재입장이 불가하니 한 번 입장하면 나가지 못함... 작품 수가 많아 보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 또 보러 올 거지만 기왕 보는 거 꼼꼼히 둘러보시길! 미리 쓰는 전시 관람 후기 장욱진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 아쉬운 점 미리 솔직하게 얘기해 봄 전시의 제목인 '가장 진지한 고백'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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