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챌 일기는 3개월치를 모아서 해보겠습니다. 이건 7월 어느날 야근 후 먹었던 혼저녁 메뉴 스시!! 야식으로 먹는 틈새라면볶음면 못참구요 화창했던 사무실 베란다 뷰 지금은 비가 엄청 오는데 언제 이렇게 돌아갈런지.. 점심으로 나온 콩국수가 있었다가 없어졌습니다.( 면 추가했더니 좀 많았음) 홍대에 유명한 스프카레집에서 포장두 해와 먹꾸 (삿포로의 스프카레집이 생각나는 맛!) 성가대 활동도 시작하고! 술먹은 담날엔 카레우동으로 해장 많이 했지요. 어느날 먹었던 오야꼬동 같은데 맛은 그닥.. 술 냄새 풀풀나는 사진 한장과 노래방에서도 한잔하구 이태원에두 놀러갔어용 안양 갔을 때 하늘이 이뻐서 한 컷 찍어보았구 이천원짜리 회사 간식라면! 이것은 야근한 날 홀로 먹는 집앞 중국집 짜장면 저희 회사도 복날은 챙겨주더군요. 셀카 찍는 연습도 종종하려합니다요 사진이 부족해 맛집 카테고리에 올리지 못한 것들! 야근 중 먹는 왕뚜껑과 엄니에 사랑이 넘치는 소갈비찜 맛있구요 코로나 이후 거의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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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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