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1.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본다는 것

오늘 나연구소 카톡방을 열었다총 5분이 신청해주셨고 한분은 마음의 여유가 없으셔서 다음 기회에 참여의사를 알려주셨다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는 즐겁고 이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무엇보다 나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이 보지 못한 자신의 존재 가치와 능력을 볼 수 있고그것을 세상에 당당히 내어 놓을 수 있게 내가 안내자가 된다면 그 보다 큰 기쁨은 없을 것 같다 참가자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 나의 마음을 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자신이 쓴 글을 보면서 나도 알기 어려운 아리송한 나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 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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