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일기] 1. 할 수 밖에 없었다.


[비건 일기] 1. 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비건이라니. 아니다, 아직은 아니니.. 내가 비건을 시도한다니. 평생을 살면서 그런 생각해본적 없었다. 실은 비건이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게 된 것도 불과 얼마 전이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 그랬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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