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렙실 편의점에 안 파는 이유


스트렙실 편의점에 안 파는 이유

약국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빠지는 대표 품목 세 가지가 있습니다. 테라플루 (타미플루 아닙니다) 스트렙실 타이레놀 콜드 그중 오늘은 스트렙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트렙실 왜 편의점에서 안 파나요? 일단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스트렙실은 목캔디나 호올스랑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간혹 워낙 유명해서 그냥 약국용 목캔디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엄연히 소염 진통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소염 진통 트로키제입니다. (당연히 임부 금기입니다!)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이 처음 신설되었을 때의 목적을 보면 '시급하게'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법이라는 것이 같은 조문을 두고도 해석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목이 아플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다른 안전상비의약품들이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추가가 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만약 스트렙실이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풀리게 된다면 다른 종류의 소염 진통제(ex. 이지엔6 등)도 편의점에서 팔지 않을 이유가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비스테로이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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