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테리어의 찰나의 순간2


보스턴테리어의 찰나의 순간2

어느덧 지야 단추 후추와 함께한 시간을 세지않을 만큼 정말 가족이 된거 같다. (대충 찰떡같이 이해하길 바람) 오늘 엄마랑 이야기 하는데 "엄마 고구마 말린거 너무 딱딱하다. 이빨 나간다." 엄마왈 "지야는 잘먹던데?" 본인 "지야는 개잖아?!???" 엄마 "난 니가 지야를 사람처럼 생각하길래 참나" 본인 "아니 나는 엄마의 치아를 걱정한건데 거기서 지야가 왜나와...?" 이상하지만 이 대화에서 나는 블로그를 열심히해서 우리애들 메모 더 알차게 남겨야지 냄비근성이 끊어 올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군 밑도 끝도 없는 이 다짐 정말 나이를 먹어도 변하질 않는다. 암튼 모아왔던 짤을 대 방출 보스턴테리어의 찰나의 순간2 보스턴테리어의 찰나의 순간2 우리 후추가 맨날 자는 모습이다. 위에 그림은 가끔은 내 몸에 올라와서 저렇게 잔다. 18kg 이런 18 안귀여웠으면 난 힘들었을거야 휴. 보스턴테리어의 찰나의 순간2 "나 토했개..." "내가 먹었냐옹" 보스턴테리어의 찰나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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