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2 #2014.02.27 집구하다!!!


[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2 #2014.02.27 집구하다!!!

호주에온지 이틀째.. 나의 입은 굳어가고있다.. 영어를 못하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말하기도 두렵다ㅜㅜ 외국인들이 말걸면 막당황스럽고 불안하고막..ㅜㅠ 영어권 나라가 진짜진짜 부럽다..매일매일 하루에 수백번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즁.. 어제는 집을 세군데 둘러보고 한곳을 정해서 3월1일에 입주하기로 했다. 시티 최중심은 아니고 하버브릿지 건너서 피어몬트라는 동네.. 호주나라를 뒤져서 구했당ㅋㅋ 난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호주에 온것도아니고, 굳이 외국인이랑 말도안통하는데 답답하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살고싶지않았다. 두번의 고민도 안하고 바로 호주나라행..ㅋㅋㅋㅋ 문자하고 보러가기로 약속잡고 세군데 보러다녔는데 첫번째 갔던곳은 타운홀 근처 아파트!! 시티최중심 이었다. 집에들어갔는데.. 좀 충격먹음,, 첨 집보는거라 아무것도 몰라서 당황했다ㅋㅋ 거실에는 검은천막이 쳐져있었고 그곳에는 사람이...살았다. 여자4인실 이었는데..정말 내 한국집보다 작은방에서 네명이서 살꺼란다. 이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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