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34 #2014.03.31 휴무날에 짐풀기..


[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34 #2014.03.31 휴무날에 짐풀기..

오늘은 짐을 풀려고 일부러 휴무를 냈음. 아침에 전에살던집 디파짓을 받으러 갔다가, 브로드웨이에 있는 케이마트에 갔다. 세탁물바구니랑 휴지통, 침대밑에놔둘 박스, 츄리닝등...을 샀다. 진짜 본격적으로 짐풀고 내집처럼 살려고..ㅋㅋㅋㅋ 들고오는데 부피가 커서 식겁했다ㅠㅠ 짐풀게 겁나 많을줄 알았는데..생각보단 별로 없었음... 한시간도 안걸린거같다.. 다풀고 빨래도 했닼ㅋㅋ 근데 빨래가 깨끗하게됨...그전 집 세탁기가 안좋았던 건가보다,..맨날 빨래하면 먼지가 더붙어있었는데...;;;;세탁기가 안좋은거였어..! 잠풀고나니 급피로함.,,,,그래서.....잤다....여덟시에....그리고 일어났다....다음날아침 여덟시에...... 열두시간을......잔거다...ㅋㅋㅋㅋㅋㅋㅋ.시드니와서 기록세움ㅋㅋㅋㅋㅋ 드뎌 본모습이 나오는건가....ㅠㅠ 이제부터 부지런히 살아야지...운동도 해야겠다,,, 우리아파트 짐이 없어서...고민이다..헬스를 끝어야하나..달링하버를 조깅을 해야하나.... 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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