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46 #2014.04.12 일하다가 개빡친날..../술 진탕 마심...ㅡ.ㅡ


[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46 #2014.04.12 일하다가 개빡친날..../술 진탕 마심...ㅡ.ㅡ

오늘을 오후 휴무라고 엄청 좋았음......아는동생이랑 불꽃놀이 보러가기로 약속도 잡고..펍도가기로 했고.... 근데..쉐프가 아프다고 멜번을 가버림....일할사람이 없다고 사장이 나보고 나오라고 했다. 정말 예의라곤 찾아볼수도 없는 사람.... 집에 가려고 밖에 나가는날 다시 불러들임.... "너 오후에 일해야되. 나와야되 사람이 없어."이럼........ 부탁도 아니고 명령이다. 어떻게 일해주는 사람에게 이런 태도를 보일수가 있는지... 알바생은 다 자기맡에 있고 막부려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사람이다. 약속있다고 말했는데도 미안하다는 말도 부탁한다는 말도 한마디 안하고 나와서 일해!라고 할수 있는지.... 정말...생각할수록 짜증이 치밀었다. 결국 다섯시부터 여덟시까지 세시간만 일해주기로 하고..동생이랑 약속을 여섯시에서 여덟시로 미뤘다. 사건은 오후에터졌다. 여덟시가됐는데...손님이 계속 밀려듬.....나는 갈수도 없는상황... 점점 열이받아왔음., 여덟사가 넘도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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