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254~314 #2014.11.06~2015.01.05 두달만에 나타난 워킹막바지 일기!!No.1!!!ㅋㅋ

오랜만에..아주 갑작스럽게 나타났다ㅋㅋㅋㅋ 딱 두달만이다. 왜냐..오늘 일하는데 블로그얘기가 나왔는데 갑자기 내팽겨둔 블로그가 생각나서...ㅋㅋㅋㅋ 예전 글 읽다가 갑자기 추억돋았당.. 이제 워킹의 끝을 코앞에 두기도했고..일년간 참 블로그도잘써왔고.. 마지막도 잘쓰고싶고..한국가서도 꾸준히 쓰기위해..! 미뤄두었던 이야기들을 적어두려한다. 늘 그렇듯. 두달 사이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워킹 막바지에 찾아온 시련.. 많은 이들이 공감할꺼고.. 주윗사람들도 같은 느낌을 느꼈을꺼라생각함ㅋㅋㅋ 무슨 일이냐면... 일이...너~~~~~무 하기싫다ㅡ.ㅡ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이고..조금만 더 하면 끝인데...조금더 일을 일찍그만두고 부모님 손을 벌리고싶다가도..자존심이 뭔지.. 꾹~참고 일하게 되고...이제 다섯번만더하면 시드니 세번째 잡도 끝이나고..그것과 동시에 내 호주 시드니워킹생활도 끝이고! 여행이라는 행복한 순간이 기다리고 있고! 지긋지긋한 호주땅 떠나서 좋~고! 보고싶은사람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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