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혼자여행] #2015.01.17 ;1일차 멜번으로 출발/타이거항공/스카이버스/센트럴 YHA(Central YHA)

드디어!!!!!!! 내 워킹이 끝나는날이다. 꼭두새벽부터 준비하고 공항으로~~~~~ 타운홀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국내선공항까지 갔다. 왜냐? 난 혼자니까! 공항철도가 젤 싸는현실...ㅠㅠ 둘이상이면 픽업, 택시를 타는방법이..낫다.. 티켓샷! 17불이다 공항까지...비쌈...ㅡ.,ㅡ 너무 일찍이라 멍....하다... 항공권!!!! 타이거항공..짐을 15키로 추가해서 총 호주달러로 128.50불에 결제했다. 나는 짐..이 너~~~무많았음...십오키로 넘을거 같긴했음..재보니..19키로가...ㅎㄷㄷ 이사가나....ㅠㅜ 착하신 직원분이 군소리 안하고 짐을 부쳐주셨다. 감사합니다...아침부터 말릴뻔했는데...으헝 구세주심ㅋㅋㅋ 그리하여 나는 무사히 탑승해서 비행기안에서 헤드뱅잉하며 쿨쿨잤다고 한다. 내옆에 앉은 여리여리한 여자분은...멀미를 하시는지....얼굴을 감싸고 안색이 안좋더니...결국..구토..를..했다고.... 멜번도착해서 짐을 찾으면서부터...바로 짐버리고싶은...ㅠㅠ무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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