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혼자여행] #2015.01.19 ;3일차 멜번여행/멜번근교여행/단데농(Dandenong)/퍼핑빌리기차(Puffing Billy)/벨그레이브역(Belgrave)/멘지스크릭(Menzies Creek)/레이크사이드(Lake Side)/단데농가는법/퍼핑빌리가격

여행 3일차!! 첨으로 교외로 나간날~~ 기차타서 들떴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트레인 안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나와서 못한 화장을 트레인에서 했닼ㅋㅋㅋ 외국은 암때서나 신경안쓰고 해도되서 좋음ㅋㅋㅋ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다르게 앞으로 보는 좌석이라서 신경이 덜쓰이는듯하다. 플린더스역에서 타기전 표지판샷!! 벨그레이브역에서 내려서 나오니 퍼핑빌리로 가는 간판이똭!! 계획은 올린다 마을을 먼저갔다가 두시반차를 타고 퍼핑빌리로 가는거였지만... 발길이 이끄는대로 퍼핑빌리로 향함ㅋㅋㅋ 표지판이 자세히 잘~~~알려준다. 퍼핑빌리타러가는길!!! 티켓파는곳에서 나 멘지스크릭까지 갈껀데 리턴티켓줘 하니까..돌아오는 대답은..노노..!!!ㅡ.ㅡ뭣이라...뜨든...ㅠㅠ 거기 갈수는 있는데 돌아오는 기차가 없다고..열두시반이나 되야있다며..안되!하고 거절당함... 그래서..그럼..레이크사이드는..?하니까 바로 툭끊어줌..역시..비싼건...흠.. 계획에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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