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혼자여행] #2015.02.03 ;6일차 퀸즈타운/퀸즈타운 공원/퀸즈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s)/퀸즈타운 와카티푸호수(Lake Wakatipu)/퀸즈타운 펍/퀸즈타운 마지막날밤...^^

아쉬운 퀸즈타운 마지막날 밤.. 숙소를 뛰쳐나와 간곳은..? 어느 펍..같은 레스토랑같은 펍ㅋㅋㅋ 맥주한잔 시키고.. 감자튀김 시킴ㅋㅋㅋ 내사랑 감자튀김!!!!스윗사워소스 엄청난맛임.. 여기 호주오면서 알게된 스윗사워소스!!!! 한잔딱 먹고나와서 해가 늬엿늬엿 지길래 공원에 왔다. 뭔가 느낌있는사진ㅋㅋㅋ 퀸즈타운은..여전히 평화롭군..ㅋㅋㅋ 이쁘다 진짜진짜!!!!여기는 천국!! 오리들도보이고ㅋㅋㅋ 호숫가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혼자 맥주마시는 사람들.. 뭔가 외국스럽고..여유로운느낌.. 그런느낌이었다. 나도 밖에서 맥주마실껄했음. 진짜 춥지만않았어도..ㅠㅠ 정말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들리길래 가보니.. 어느 남자분이 피아노 치고계심ㅋㅋ 진짜 대박 예쁜소리임..옛날피아노 소리같은 엔틱한 느낌의 소리였다. 녹음좀해올껄ㅋㅋㅋ 퀸즈타운의 마지막날 밤이 이렇게 끝이났다. 뭔가 여기서 가장 즐거웠어서 그런지..아쉬움이 크다는... 내일은 테카포로 향한다!!마지막 남은 여행도 즐거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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