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7 포스트 - 어제 도착한 녀석들과 꽤 많은(?) 아이들은 분양보내고 남은 애들...

어제 도착한 미키마스 프라임입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심각하게 작아서 뒷통수를 세게 후려맞은 느낌이었다죠 ㅡ0ㅡ;; 크기는 리볼텍정도의 크기.. 가격은 5만원~7만원 ㅡㅡ;; 안드로 메다..

그래도.. 색감과 변형기믹이 상당히 귀여워서 나름 만족중입니다.

전대DX중 유일하게 두체를 구입하게된 신켄오 DX 장담컨데 이녀석은 훗날 대수신의 후예자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멋지게 잘 뽑아준 전대완구인것 같네요~ 사실 로봇모드로 두개 다 놔두려구 산건 아니고 하나는 절신(애니멀) 모드나 비석(앰블럼) 모드로 놔줄 예정입니다.

그라고... 꽤 많은(?)

아이들을 분양보내고 남은 애들.. 이라고 하긴 ..

좀 거시기한..ㅡㅡ;; 뭐.. 정리하고 그돈으로 다시 지르고의 반복이었으니..

좀 틀려진 점은 12인치 피규어가 좀 많이 늘은(늘어날) 듯합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붙박이 장식장을 방 하나에다가 만들어 붙여버리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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