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싹바가지 없는 새끼들~!


이런 싹바가지 없는 새끼들~!

제가 이제는 왠만하면 온라인상에서도 비속어나 욕설을 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럴때는 정말 해야겠네요..

SBS뉴스에서 경기도 파주의 모 고교 건물 뒷편에서 '개념상실한' 고딩 4명이 담배를 피다가 선생님께 걸렸답니다. 그런데 요 '싸가지'없는 새끼들이 감히 선생님의 가슴을 '툭툭' 치며 '법대로 하라' 며 욕설을 했다는군요..

진짜 세상이 '말세' 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얼마전 저희 동네에서 옹기종기 모여 담배피던 중고딩들한테 담배 당장 끄라고 한소리 했다고 블로그에 썼던 기억이 나는데요..

학교 선생님의 말씀도 개 '좆'으로 알아듣는데.. 동네 '아저씨'의 말이 귀에 들어올리 없지요..

후우.. 정말 저 학교다닐때 같았으면 속된말로 '귓방맹이' 날아갔을텐데...

게다가 더 황당한 것은 학교와 경기도교육청의 대처입니다. 학교에서는 선도위원회를 열어 '권고전학' 처분이라는 솜방망이 처분만 내리고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이번 일이 학생 개개인의 심성 문제일 뿐 교권침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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