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진정 장난감스럽게...[보우켄쟈 편]


장난감을 진정 장난감스럽게...[보우켄쟈 편]

언젠가 부터..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위한 도구가 아닌 관상용으로만 보기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곤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그냥 장식장에서 보관하기를 반복.. 장난감이나 장난감이 아니게 되어버린것 같은.. 어찌보면 장난감들에겐 불행한 삶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해서 소중한 수집품들을 막 장난감(? ) 다루듯 할순 없어 질렀으니.. 이름하여 플레이용 토이~! 제가 신전대 중 손에 꼽는 전대시리즈가 몇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보우켄쟈입니다. 보우켄(모험)이라는 골때리는 이름을 가지고 탄생된것 자체가 참 재미있는 전대시리즈인데요. 특히나 완구에 마음을 뺐겼었드랬지요. 전대로봇같지 않게 엄청난 관절각을 자랑한 다이보우켄(대모험) 사실 이미 얼티밋다이보우켄을 노멀판과 블랙으로 모두 소장중이었지만 금이야 옥이야 소중히 하느라 합체후 장식장에 고이 모셔져 있었드랬지요. 그러던차에 타 사이트에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얼티밋 세트가 장터에 나와있어 질러주게 되었습니다.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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