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와 애국가


자장가와 애국가

아이들에게 '잠'은 음식만큼이나 중요한 성장 동력원이다. 그래서 주말에도 외출등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린이집의 낮잠시간에 맞춰 낮잠을 재우곤 하는데 그때마다 자장가 삼아 노래를 불러주곤한다.

주로 자장가로 많이 불리는 작은별, 섬집아기 등의 동요 불러주고 때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등의 (가요?)를 개사해서 불러주기도 하는데, 평소 애국가를 4절까지 아는 청소년들이 많이 없다는 소식에 씁쓸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터라 오늘은 자장가로 애국가를 추가했다.

아이들을 잠자리에 눕힌 후 노래를 불러주마 해놓고 애국가를 3절째 부르는데 해원이가 혼잣말로 말했다. ' 도대체 언제끝나!' ㅡㅡ;;; 흠...

다음부터는 재미있는 노래를 먼저부르고 애국가는 나중에 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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